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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핏, 한국 주식 정 뗐나
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 기업에 투자한 개인 지분을 대부분 정리했다고 말했다. 그는 대신 가까운 장래에 “일본에서 상당히 큰 기업 인수를 기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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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lose-up] “M&A 실탄 100억 달러 준비 … 경기 회복 낙관”
‘나는 철길에서 일했네’ 열창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(왼쪽에서 둘째)이 1일(현지시간)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민속 현악기인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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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로 존중하는 팀 플레이 … 버핏과 50년 투자 동행”
해마다 5월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소도시 오마하에 전 세계 투자자의 이목이 쏠린다. ‘투자의 귀재’ 워런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. 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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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2인자가 살아남는 법
지난주 퇴임한 손무룡(73) 대성산업가스 전 부회장은 행복한 사람이다. 47년간의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니, 요즘같이 일자리가 귀한 시기에 그를 부러워할 이가 많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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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증시 반등? 버핏에게 물어봐
“세계 증시 반등의 계기를 보려면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를 살펴라.” 요즘 증권가에 도는 말이다. 구체적인 보고서를 낸 증권사도 있다. 버크셔는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 달인으로 꼽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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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열며] 풀무원의 참신한 주총 실험
미국 네브래스카주는 중부 대평원에 자리잡은 시골이다. 가장 큰 도시라는 오마하의 인구가 40만 명 안팎이다. 그러나 일년에 딱 한 번 오마하가 전 세계 언론에 오르내리는 때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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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 투자의 달인 데이비드 드러먼
뛰어난 투자가들 중에는 심리학에 조예가 깊은 이들이 적지 않다. 대표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와 트위드 브라운의 크리스토퍼 브라운, 그리고 월가 최고의 애널리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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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라
1급 투자가는 남들과 뭐가 다를까. 종목선택 능력일까, 아니면 시장 흐름을 잡아내는 탁월한 감각일까.물론 이런 것들도 중요하다. 하지만 그들의 공통 표식은 다름 아닌 ‘읽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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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런 버핏이 밝힌 '젊은 후계자가 갖출 세 가지 덕목'
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후계자 물색에 나섰다. 올해 76세인 그는 1일(현지시간) 발표한 지난해 연례 투자 보고서에서 "나 대신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회사를 맡아 운영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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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버핏 한마디 한마디가 산교육"
포브스코리아가 국내 언론으론 처음으로 '오마하의 현인'으로 불리는 미국의 주식투자가 워런 버핏을 현지에서 만났다. 포브스코리아 6월호에 실린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모습과 이튿날